슬관절은 퇴행성 골관절염이 흔히 발생되는 관절의 하나이다.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며, 운동후에는 슬관절에 약간 이상이 있는것 같고 경직감이 있으며 간헐적으로 종창도 발생한다. 점차 체중부하에 따른 동통이 현저하여지고 종창도 심해지며 내반 외반기형도 발생된다. 무릎관절은 몸무게의 하중을 그대로 받으면서 사람이 두 발로 설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 주는 부위이다. 또한 어깨관절과 함께 가장 많이 움직이는 관절이기 때문에 관절 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슬관절부위의 병변이나 손상( 반월상연골손상, 골절, 탈구, 관절유리체 ) 비만증 내외반슬 등의 기계적 부하축의 이상 감염증 관절염 슬개골 골연화증 무리한 육체 노동 무리한 등산 무리하게 많이 걷거나 계단을 많이 다닐 때
슬관절의 동통과 이상음이 조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계단 다니거나 등산시 통증이 심해지고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고 심해지면 평지 걸을 때도 통증을 느낀다. 가만히 있을 때 뻐근하거나 묵직하고 쑤시는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활액막의 비후, 관절 액의 증가, 근 경련 등이 오고 결국 근 위축, 운동 제한, 무릎을 펴기 힘들어 지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침치료는 학정, 슬하, 슬안, 양구, 혈해, 족삼리, 음릉천, 절골, 태백 등에 자침하고 약침요법은 양구, 슬안, 족삼리, 양릉천, 음릉천, 독비, 혈해, 아시혈 등에 약침액을 주입한다. 테이핑 요법은 슬개인대, 내측 측부인대, 외측 측부인대에 테이핑하여 무릎관절염을 치료한다. 한약은 풍을 제거하고 기가 잘 흐르게 하며 무릎관절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인대와 뼈를 강하게 하며 염증을 제거시키는 대방풍탕 등의 처방을 한다.
슬관절부위의 병변이나 손상( 반월상연골손상, 골절, 탈구, 관절유리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