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어느분께서 글쓰신데로 가을에는 탈모가 심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을이 깊어갈수록 탈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늘어가는 듯 합니다. 그러나 탈모는 완치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차분하게 꾸준히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가 경과되었고 17번의 약침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약은 현재 3회째 복용중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간 영향도 있겠지만 머리와 몸 상반신의 상열감은 많이 약해져서 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어깨결림은 침치료와 스트레칭을 통해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다만 과로하거나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보게되면 눈의 피로감과 충열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은 탈모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과로하지 않으려 하고 업무시간외 과도한 컴퓨터 사용과 장시간 TV시청은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난번 11차 후기를 쓸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면, 몸과 머리상태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좋은 방향으로 차츰 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생활습관과 꾸준한 치료로 탈모는 완치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10월의 마지막주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