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왔습니다. 겨울속으로 들어온 느낌입니다. 그래도 한의원은 따뜻하네요. 원장님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좋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내오다 생각난 것이 침을 맞고나서 뺄때 솜으로 닦어주시죠. 초기에는 닦아낼 때도 많이 빠지고, 머리를 만질 때도 여러 개가 빠지곤 했는데 요즘들어서는 닦을 때도 별로 안빠지고 만질때도 몇 개 안빠지는 느낌입니다. 전혀 안빠지는 건 아니고요, 빠지는 갯수가 훨씬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