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영화 '암살자(들)'의 국제 영화제 상영을 막기 위해 서한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게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의원 전원 명의로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이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걸 막겠다는 겁니다.
주진우 의원은 싱가포르 외에도 초청이 예정된 다른 국제영화제에 모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 역사왜곡된 영화가 국제적으로 틀어지는 것은 그 자체로 나라 망신이고 인격 살인이고 국격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게 없다"면서 "자유를 말하면서 비판의 자유를 탄압하는 꼰대 정당"이라고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영화를 비호하는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무료 릴게임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연구원장은 "이번 기회에 육영수 여사 피격 탄두 등 국가 기관이 갖고 있는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검증해서 논란을 잠재우자"고 제안했습니다.
미국에서는 1991년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만든 영화 'JFK'가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배경에 음모론을 제기했고, 의회는 이듬해 관련 기록 공개 특별법을 만들어서 지난해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됐습니다.
/" 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