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상 발표가 5일(현지 시간)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순으로 진행된다. 전쟁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한 시.에 열리는 만큼 평화상 수상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평화상 후보로는 개인 208명과 단체 79곳 등 총 287곳(명)이 추천됐다. 그레타 툰베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국제형사재판소(ICC)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스라엘·파키스탄 등의 추천으로 명단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비폭력적 시민 참여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한 한국 시민들도 평화상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세계정치학회(IPA) 전현직 회장 등 일부 정치학자가 올해 1월 대한민국 ‘시민 전체(Citizen Collective)’를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슬로평화연구소(PRIO)는 ‘세이브 우크라이나’ 설립자 미콜라 쿨레바와 수단 ‘긴급대응실’을 후보로 꼽았다. 세이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러시아 。령지로 끌려간 우크라이나 아동을 되찾아오는 구출 작전을 벌여왔다. 수단 긴급대응실은 2023년부터 이어져온 수단 내전 중 식량·의약품 배분과 물·전력 공급을 지원해왔다.
물리학상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의 아다치 지하야(규슈대), 화학상은 염기·프라임 편집 기술의 데이비드 류(하버드대), 경제학상은 수전 에이시(스탠퍼드대) 등이 후보로 꼽힌다
온라인 바다이야기 릴게임
.
문학상은 ‘중국의 카프카’ 찬쉐가 영국 베팅 사이트 래드브록스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무라카미 하루키,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 리디아 호르헤 등이 경쟁군이며 한국에서는 황석영과 고은이 예상 명단에 올랐다.
올해는 노벨재단에서 노벨상 125주년을 맞아 상금을 올렸다. 부문별 상금은 지난해 1100만 크로나에서 1200만 크로나(약 16억 원)로 100만 크로나 늘었다. 노벨재단은 상의 장기적인 의미와 상금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31.ci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