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과 일상에 가져올 변화와 제주의 대응 방향을 살펴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열린다. 바로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26'이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테크플러스 제주 2026'이 13일(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제주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AX, 제주 대전환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정했다. 인공지능 전환(AX)은 인공지능을 행정과 산업, 일상에 접목하는 것을 뜻한다.
도민과 산업계 관계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과 대담을 진행하며, 기술 변화가 제주에 가져올 기회와 과제를 짚는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지역의 성장 기회와 현장 적용 과제, 인간의 역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을 살펴본다.
온라인신천지
이재성 미래비전연구소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지역이 갖는 기회와 제주의 성장 가능성을 설명한다.
김철현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현장 운영, 특별법 개정 등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할 제도적 과제를 다룬다. 김상윤 경희대학교 교수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한다.
위성곤 제주지사는 '글로벌 AX 중심도시, 제주가 만드는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사회 변화와 제주의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행정과 산업, 도민의 일상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갈 방향도 제시한다.
특별강연에 이어 세 연사가 참여하는 대담이 열린다.
체리마스터 다운
연사들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제주가 준비해야 할 변화와 산업, 지역사회의 과제를 논의한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의 인공지능 전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행사 사전등록은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현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도민은 '제주의소리 TV' 온라인 생중계로 강연과 대담을 볼 수 있다.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발전은 산업뿐 아니라 행정과 도민의 일상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인공지능이 제주에 가져올 기회를 살펴보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크플러스 제주는 2013년부터 기술(T), 경제(E), 문화(C), 인간(H)을 키워드로 전문가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결합한 지식융합 행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창의융합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해왔다.
있다.
장철